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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들/스포츠이슈2

안산, 김제덕 같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은 뭐가 있을까? 사상 첫 양궁 5 종목 석권이라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남자 개인전을 제외한 4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양궁대표팀. 여자대표팀 안산이 하계올림픽 첫 3관왕에 올랐고, 남자대표팀 김제덕이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2관왕에 올랐다.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연출하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했던 선수들은 어제 귀국하여 열렬한 환대를 받았다.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고 응원했던 만큼 자연스레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달리스트의 경제적 보상 세가지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올림픽 메달 리스트 혜택에는 세 가지의 경제적 보상이 있다. 첫번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급하는 '메달 포상금'이 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포상금 6300만 원을 지급한다. 은메달과 동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 2021. 8. 2.
도쿄올림픽 메달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전 세계적인 판데믹 상황에서 사상초유 1년 연기된 채 지난 2021년 7월 23일 개막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20 도쿄올림픽 메달은 재활용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다. 친환경이 모토인 올림픽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 중 하나가 '미래를 위한 유산을 남기다 (Passing on Legacy for the future)'이다. 도쿄올림픽 대회 현장 곳곳엔 친환경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 사용하는 42개의 경기장중에서 24개의 경기장이 기존에 지어졌던 시설이고 개막식에서 타오른 성화의 원료는 프로판 가스를 대신해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가 쓰였다. 조직위원회는 선수촌 침대를 재활용이 가능한 골판지로 만들..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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