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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의 지휘아래 전 정권 노무현 죽이기, 보복수사등에 열을 쏟아왔던 검찰이었지만 그런 수사의 수사결과가 미진한 탓에 한나라당에 의하여 은근한 압박을 받고 있었던 검찰수뇌부는 요즘 한창 흥이 나있는것 같다. 한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전 정권에 대한 수사책임을 물어 임기가 남아있는 검찰총장이 사퇴압박까지 받았다고 했다. 물론 노무현 죽이기에 혈안이 된 한나라당의 압박에 의해서이다. 검찰총장 사퇴압박까지 받을만큼 제대로된 결과를 못내놓고 있던 검찰은 노건평이라는 떡밥을 물고 난뒤에는 한창 흥을 내고 있다. 검찰총장 사퇴라는 압박은 사라지고 말이다.
언론에 나타난 노건평씨는 평범한 농부가 아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씨는 1968년부터 1978년까지 마산세무서에서 세무 공무원으로 일했었다. 하지만 당시 뇌물수수 청탁비리가 들어나 구속되었고 파면까지 당했었다. 공무원으로서의 청렴을 져버린 행동때문에 지우지못할 얼룩을 남기고 말았다. 비록 불미스러운 일로 파면까지 되었지만 그 후 봉하마을로 내려와 평범한 농부생활을 하고 있었던 노건평씨는 동생인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이상하게 만큼 언론에서 이래저래 자주 언급되었다. 각종 비리의혹과 청탁 등등 사건에 연루되어서 말이다.
과거의 오명을 씻고 시골농부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노건평씨. 하지만 완전하게 오명을 씻지는 못했던 것일까.
동생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난뒤 달라진 삶
과거 공무원시절 일을 보듯이 노건평씨는 자신의 지위에 따른 권력을 남용 했었다. 그런 과거가 있는 노건평씨에게 친동생의 대통령 당선은 또 다른 남용의 기회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의 친형이라는 지위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권력의 힘에 묻어가려는 기회주의자들은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마자 최측근인 노건평씨하고 접촉을 취했을것이다. 그런 접촉의 과정에서 노건평씨는 은근히 자신의 지위 아닌 지위를 즐긴것은 아니었을까.
대통령의 최측근인 만큼 기회주의자들의 유혹은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 평범한 농부의 아들 결혼식까지 유혹의 기회로 삼았을 것이다. 그런 위험한 유혹에 노건평씨가 넘어갔다면 노건평씨의 삶은 전직공무원 아니 대통령의 형으로서 아니 한 인간으로서의 도덕성을 져버린 타락한 삶일 것이다.
두번째 구속,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았으면...
노건평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심사가 30분후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비리 의혹들은 의혹으로만 남은채 사라질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성급한 검찰의 수사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한다. 그렇지만 세세한 내막까지는 알 수는 없으니 구속영장심사가 기각될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고 언론에서 말하고 있다. 전 정권 죽이기에 나선 검찰에서 이러한 큰 떡밥을 그냥 놓칠리 없다. 전직 대통령의 형으로써 구속은 안되었으면 하는데 왠지 쓸쓸한 권력의 뒤안길을 보는듯해 안타깝다. 의혹을 빨리 해결한체 평범하고 싶었던 농부로 돌아가길 바란다.
언론에 나타난 노건평씨는 평범한 농부가 아니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 노건평씨는 1968년부터 1978년까지 마산세무서에서 세무 공무원으로 일했었다. 하지만 당시 뇌물수수 청탁비리가 들어나 구속되었고 파면까지 당했었다. 공무원으로서의 청렴을 져버린 행동때문에 지우지못할 얼룩을 남기고 말았다. 비록 불미스러운 일로 파면까지 되었지만 그 후 봉하마을로 내려와 평범한 농부생활을 하고 있었던 노건평씨는 동생인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이상하게 만큼 언론에서 이래저래 자주 언급되었다. 각종 비리의혹과 청탁 등등 사건에 연루되어서 말이다.
과거의 오명을 씻고 시골농부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노건평씨. 하지만 완전하게 오명을 씻지는 못했던 것일까.
동생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난뒤 달라진 삶
과거 공무원시절 일을 보듯이 노건평씨는 자신의 지위에 따른 권력을 남용 했었다. 그런 과거가 있는 노건평씨에게 친동생의 대통령 당선은 또 다른 남용의 기회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대통령의 친형이라는 지위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권력의 힘에 묻어가려는 기회주의자들은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마자 최측근인 노건평씨하고 접촉을 취했을것이다. 그런 접촉의 과정에서 노건평씨는 은근히 자신의 지위 아닌 지위를 즐긴것은 아니었을까.
대통령의 최측근인 만큼 기회주의자들의 유혹은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 평범한 농부의 아들 결혼식까지 유혹의 기회로 삼았을 것이다. 그런 위험한 유혹에 노건평씨가 넘어갔다면 노건평씨의 삶은 전직공무원 아니 대통령의 형으로서 아니 한 인간으로서의 도덕성을 져버린 타락한 삶일 것이다.
두번째 구속,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았으면...
노건평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심사가 30분후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비리 의혹들은 의혹으로만 남은채 사라질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성급한 검찰의 수사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한다. 그렇지만 세세한 내막까지는 알 수는 없으니 구속영장심사가 기각될 가능성도 큰 상황이라고 언론에서 말하고 있다. 전 정권 죽이기에 나선 검찰에서 이러한 큰 떡밥을 그냥 놓칠리 없다. 전직 대통령의 형으로써 구속은 안되었으면 하는데 왠지 쓸쓸한 권력의 뒤안길을 보는듯해 안타깝다. 의혹을 빨리 해결한체 평범하고 싶었던 농부로 돌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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