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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애송이의 영화이야기 - 두번째
이프온리(2004)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의 비극적인 운명을 미리 알게 된다면...그 운명을 알고있음에도 끝을 바꿀 수 없다면...
사랑하는 그녀를 잃은 한 남자에게 단 하루의 기회가 주어졌다. 남자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운명을 바꾸려 한다.
하지만 바꾸려고 노력할수록 자신의 힘으론 운명을 바꿀수 없다는 사실만 깨닫게 된다.
운명을 바꿀수 없다면 주어진 단 하루를 어떻게 보낼것인가 라는 질문을 영화는 던진다.
너무 가까이 있어 존재의 소중함을 몰랐던 그녀...너무 사랑하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란걸 알기에 여태 하지 못했던 모든것을 하려 한다.
그녀와 함께 어렸을적 고향에도 가고 그녀를 위해 졸업 콘서트장에서 작은 이벤트도 벌인다.
이프온리는 주인공들보다 어찌보면 택시드라이버가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택시 드라이버가 남자주인공에게 한 말중에 " 그녀를 가진걸 감사해라 " 라는 말이 모든걸 말해준다. 항상 곁에 있어 그녀의 소중함을 잊고 지냈지만 마지막 하루가 그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비극적인 결말이란걸 알지만 그런 운명도 사랑을 막을 순 없다. 남자주인공은 운명을 피하기보다는 그녀의 비극적인 운명을 자신이 받아들인다.
사랑의 소중함...기회가 있을때 열심히 살라는 교훈을 주는듯 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프온리(2004)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의 비극적인 운명을 미리 알게 된다면...그 운명을 알고있음에도 끝을 바꿀 수 없다면...
사랑하는 그녀를 잃은 한 남자에게 단 하루의 기회가 주어졌다. 남자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운명을 바꾸려 한다.
하지만 바꾸려고 노력할수록 자신의 힘으론 운명을 바꿀수 없다는 사실만 깨닫게 된다.
운명을 바꿀수 없다면 주어진 단 하루를 어떻게 보낼것인가 라는 질문을 영화는 던진다.
너무 가까이 있어 존재의 소중함을 몰랐던 그녀...너무 사랑하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란걸 알기에 여태 하지 못했던 모든것을 하려 한다.
그녀와 함께 어렸을적 고향에도 가고 그녀를 위해 졸업 콘서트장에서 작은 이벤트도 벌인다.
이프온리는 주인공들보다 어찌보면 택시드라이버가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택시 드라이버가 남자주인공에게 한 말중에 " 그녀를 가진걸 감사해라 " 라는 말이 모든걸 말해준다. 항상 곁에 있어 그녀의 소중함을 잊고 지냈지만 마지막 하루가 그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비극적인 결말이란걸 알지만 그런 운명도 사랑을 막을 순 없다. 남자주인공은 운명을 피하기보다는 그녀의 비극적인 운명을 자신이 받아들인다.
사랑의 소중함...기회가 있을때 열심히 살라는 교훈을 주는듯 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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