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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앞두고 있는 나에게 존경스러운 연예인 이정 예나 지금이나 남자 연예인들의 입대문제는 큰 이슈이다. 2년이란 공백을 안고 입대를 하는 스타들도 있었으나 비정상적으로 또한 몰상식스러운 행동으로 군대를 회피한 연예인들도 있었다. 한창 활동할 시기인 20세~30세에서 2년이란 공백의 부담감을 갖지 않는 남자 스타는 없을 것이다. 그런 부담감이 비롯된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아니 대한민국 남자로서는 해서는 안될 행동을 부르는게 아닌가 싶다. 몇년전에도 떠들썩한 사건이 있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송승헌,장혁,한재석이 병역비리범으로 들어난 사건이었다. 이러한 남자 스타들의 군대 회피 문제는 몇년전 아니 몇개월전에도 있었다. 쿨케이,디기리가 그 주인공이다. 이렇듯 남자연예인들의 입대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7살의 남자 연예인 이정은 해병대를.. 2008. 11. 30.
<콜래트럴(2004)>-1000만 도시의 고요함 애송이의 영화이야기 다섯번째 모든계획이 완벽했다. 그날 밤이 되기 전까지는... 코미디 작가에 도전했으나 실패한 경험이 있는 맥스(제이미폭스)는 12년째 1000만 인구의 대도시 LA의 택시운전사로 따분한 하루하루를 그의 택시와 함께 살아간다. 어느날 밤, 자신의 택시에 탄 여변호사 애니(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나눈 맥스는 그녀를 마음에 담아둔채 다음 손님으로 양복을 입은 단정한 모습의 빈세트(톰 크루즈)를 태운다. 빈센트는 6백불을 제시하며 맥스에게 하룻밤동안만 자신의 운전사가 되어 다섯군데에 차례로 데려가달라는 제안을 하는데, 첫번째 장소의 밖에서 기다리던 맥스의 택시 위로 시체가 한구 떨어진다...이게 무슨일인가...바로 빈센트는 살인청부업자, 전문 킬러였던 것. 하룻밤 사이에.. 2008. 11. 30.
<레트로액티브(1997)>-다가올 상황에 대한 대처..정답은 없다. 애송이의 영화이야기 네번째 다가올 엄청난 상황을 미리 알게된다면...그 상황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그대로 받아들일것인가...바꿀것인가... 여주인공은 도로에서 차가 고장나 차를 얻어타고 가던중 난폭한 성향의 남자의 살인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도망치던중에 한 실험실에 들어가게된다. 그 실험실은 시간이동을 연구하던 실험실. 우연히 시간이동 장치에 의해 20분전 상황으로 되돌아간 여주인공..앞으로 닥칠 상황은 이미 알고 있다.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다가올 상황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하지만 정답은 없다. 는 미래의 어떠한 상황을 보여주고 과거로 돌아가 그 상황에 따른 대처를 보여주고 있다. 남자의 살인을 목격한 여주인공은 20분전 상황으로 돌아간다. 모든 상황의 이유를 난폭한 남자로 보고 그를 .. 2008. 11. 29.
프레스티지(2006)-트릭이 난무하는 흥미로운 마술쇼 애송이의 영화이야기 - 세번째 프레스티지(2006) 마술사는 관객들을 속여야 한다. 그게 마술사의 매력이다. 속임수에 넘어가는 관객들... 마술사는 자신도 속여야 한다. 어떤것이 진실인지 모르게...이것 또한 마술사의 매력이다. 여기 마술을 위해 자신의 삶을 속여야 했고 그속에서 고뇌했던 두 마술사들이 있다. ,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감독한 프레스티지에 나오는 배우들은 의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과 의 울버린 휴잭맨이 있다. 두 배우들 모두 연기력과 외모를 겸비했다. 두 슈퍼히어로의 연기가 볼만하다. 마술사를 돕는 조수 역할로는 스칼렛 요한슨이 나오는데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보지 못해서 그런지 연기쪽은 모르겠다. 몸매와 외모는 훌륭하다. 꼭 조수들은 이런 미녀만 나온다. 프레스티지는 마술사에 .. 2008. 11. 28.
이프온리(2004)-운명도 사랑을 막을순 없다. 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애송이의 영화이야기 - 두번째 이프온리(2004)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의 비극적인 운명을 미리 알게 된다면...그 운명을 알고있음에도 끝을 바꿀 수 없다면... 사랑하는 그녀를 잃은 한 남자에게 단 하루의 기회가 주어졌다. 남자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운명을 바꾸려 한다. 하지만 바꾸려고 노력할수록 자신의 힘으론 운명을 바꿀수 없다는 사실만 깨닫게 된다. 운명을 바꿀수 없다면 주어진 단 하루를 어떻게 보낼것인가 라는 질문을 영화는 던진다. 너무 가까이 있어 존재의 소중함을 몰랐던 그녀...너무 사랑하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란걸 알기에 여태 하지 못했던 모든것을 하려 한다. 그녀와 함께 어렸을적 고향에도 가고 그녀를 위해 졸업 콘서트장에서 작은 이벤트도 벌인다. 이프온리는 주인공들보다 .. 2008. 11. 27.
디파티드(2006)-덩치는 커졌으나 줄어든 몸무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여태 관리를 안하고 있다가 오늘부터라도 관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가십블로그를 표방하며 시작해본다. 나의 영화이야기는 스무살을 이제 갓 넘긴 애송이인 내가 보았던 영화들에 대한 감상을 써놓는 곳이다. 어이없고 깊이가 없을수도 있다. 왜? 난 애송이니까. 디파티드(The Departed 2006) 양조위 유덕화 주연의 무간도(無間道 2002)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중년이 되어가는 디카프리오와 본 시리즈의 히로인 멧 데이먼, 헐리우드 대표 배우 잭 니콜슨이 주조연을 맡았다. 디카프리오는 양조위가 연기했었던 잠입경찰(언더커버) 역을 맡았다. 본인은 평범한경찰이 되고 싶으나 범죄자가 수두룩한 가족사 때문에 어쩔수 없이 잠입경찰로 .. 200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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